$pos="L";$title="한전 봉사";$txt="김문덕 한전 부사장(오른쪽)과 직원이 신아재활원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size="260,368,0";$no="20100207143230231438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은 설 명절을 맞아 전 경영진, 본사 처장급 간부와 노조간부 등 50여명이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소재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신아재활원에서 목욕, 시설 청소, 말벗 및 놀아주기, 보호 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전국의 한전 사업소에서는 338개 사회복지시설·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다문화가정·1단1촌 자매마을 등 소외계층들에게 설 명절 사랑 나눔 성금 2억여원을 전달하고 전기설비 점검, 무료급식, 청소, 도배, 문화체험 등 다양한 노력봉사 활동을 했다. 한전은 특히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물품 전달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적극 구매, 활용하기로 했다.
김쌍수 사장은 "최근 대내외 경제여건이 다소 나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서민들의 형편은 어려움에 처해 있기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은 더 필요하다"면서 ""남을 도우면서 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하나 되어 꾸준하게 자원봉사활동을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pos="C";$title="한전 봉사";$txt="한전 직원들이 신아재활원에서 빨래를 하고 있다";$size="510,336,0";$no="201002071432302314384A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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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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