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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아바타’가 6일 ‘태극기 휘날리며’를 꺾고 역대 국내 개봉작 중 흥행 순위 3위에 오를 전망이다.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는 5일 하루 동안 6만 5080명의 관객을 더해 1162만 357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6일 새벽 관객수와 예매관객수를 더한 수치인 6만 5672명을 추가해 1168만 924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역대 국내 흥행 3위에 올라 있는 '태극기 휘날리며'의 1174만명 기록에 불과 5만명 가량 뒤진 것이다.
'아바타'는 이번 주말 하루 평균 10~15만명의 관객을 모을 것으로 전망돼 6일 '태극기 휘날리며'를 제치고 역대 흥행 3위에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
역대 흥행 순위 1위는 봉준호 감독의 '괴물'(1301만)이며 2위는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1230만)다.
'아바타'의 국내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이 영화가 설 연휴를 기해 '괴물'에 근접하는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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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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