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소속 공무원의 복지포인트를 2009년 수준으로 동결, 시행키로 결정했다.
구는 4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시가 복지포인트를 지난해 수준으로 환원할 것을 권고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서초구는 지난해 직원들에게 1인당 평균 1860포인트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했으며 올해는 780포인트가 인상된 2640포인트를 지급하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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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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