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8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진공 14층 대회의실에서 말레이시아 산업진흥청(MIDA)과 양국 중소기업 현지 진출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기우 중진공 이사장과 다툭 자릴라 바바 산업진흥청 장관이 직접 참석해 양국 중소기업 협력파트너 알선, 현지 진출 관련 조사 및 자료 발간, 말레이시아 투자 환경 세미나 개최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산업진흥청은 말레이시아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국제통상산업부 산하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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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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