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스스로가 단계별 점검을 통해 융자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적합한 자금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한 '온라인 융자자금 도우미'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융자자금 도우미는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 메인화면의 '기업온라인서비스'에서 볼 수 있으며 총 5단계별 입력사항을 바탕으로 융자제한 사유 해당여부를 판단, 결과를 알려준다. 입력내용은 업체명 및 사업자 등록번호, 주소, 설립일자, 근로자수, 매출액, 자본금, 업종 등이다.
점검 단계별로 입력한 내용을 토대로 업력과 영위업종, 자금용도 등을 종합 판단해 가장 적합한 자금을 추천한다. 반면 융자제한 사유에 해당될 경우 융자 불가 메시지 뜨고 서비스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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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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