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닛케이·홍콩 항셍 3일연속 상승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뉴욕 증시의 이틀 연속 상승을 확인하면서 3일 아시아 증시도 일제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큰폭으로 상승하면서 상품 관련주가 랠리를 이끌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4거래일 만에 급반등하면서 6거래일 만에 3000선을 회복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3.24포인트(0.32%) 오른 1만404.33으로 거래를 마쳐 3일 연속 올랐다. 토픽스 지수도 2.86포인트(0.31%) 상승한 915.68을 기록해 이틀 연속 올랐다.
혼다는 회계연도 순이익 전망치를 상향조정하면서 2.28% 올랐다. 닛산 자동차도 1.21% 동반 상승했다. 하지만 리콜 사태의 후유증을 보이고 있는 도요타 자동차는 미국시장 점유율 하락 악재까지 겹치며 5.69% 급락했다.
고베 철강은 회계연도 손실 전망치를 37% 줄이면서 3.01% 급등했다. 반면 샤프는 회계연도 3·4분기(10~12월)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주가는 0.35% 약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69.12포인트(2.36%) 급등한 3003.83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B 지수도 6.63포인트(2.80%) 급반등한 243.72로 장을 마감했다.
다탕석탄(8.52%) 유저우석탄채광(8.10%) 중국 석탄 에너지(5.41%) 선화에너지(4.56%) 등 석탄주가 일제 급등했다. 장시구리도 6.01% 뛰었다.
금융주에 대한 저가 매수 심리도 지수 상승을 도왔다. 최근 7일 연속 하락했던 차이나 라이프는 0.83% 상승반전했다. 최대 은행 공상은행도 2.50% 올랐다.
홍콩 항셍지수는 436.15포인트(2.15%) 오른 2만722.08로 마감돼 3일 연속 올랐다. 전날 하락마감됐던 H지수도 268.37포인트(2.32%) 상승한 1만1838.72로 장을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도 118.37포인트(1.59%) 오른 7547.98을 기록해 4일만에 반등했다. 베트남 VN지수는 7.55포인트(1.55%) 오르며 4일 연속 랠리를 펼쳤다.
한국시간 오후 5시5분 현재 인도 센섹스 지수는 2.2%,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1.7%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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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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