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333,527,0";$no="201002031112389580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마리당 무게가 27kg이나 나가는 자이언트 오징어들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 연안에서 떼로 잡히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2일(현지시간) 대형 오징어들이 지난주부터 뉴포트비치 연안으로 몰려들자 주말을 틈타 낚시꾼들도 몰려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오징어의 무게는 대개 9~18kg. 그러나 27kg짜리 슈퍼 오징어를 낚는 강태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고.
녀석들은 ‘훔볼트 오징어’로 밝혀졌다. 훔볼트 오징어는 무게 45kg, 길이 1.8m까지 증가한다.
훔볼트 오징어는 지난해 7월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에서 강도 4.0의 지진이 일어난 직후 해변으로 올라와 퍼덕거리기만 할 뿐 바다로 나가지 않은 일도 있었다.
현지 주민들에 따르면 9년 전부터 1~2월이면 훔볼트 오징어들이 샌디에이고 연안에서 목격되기 시작했다고.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