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동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사회공헌 부문 수상
이순동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사회공헌 부문 수상
최웅진 한화L&C 대표, 기술혁신 부문 수상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정병철 원장)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 볼룸에서 'IMI 경영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기업계ㆍ학계 및 정관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은 글로벌 경쟁력, 지식경영, 기술혁신, 사회공헌, 서비스혁신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술혁신 부문에서는 최웅진 한화L&C 대표가, 사회공헌 부문에서는 이순동 삼성사회본사단 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병철 원장은 개회사에서 "기업이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기업 발전에 매진하는 한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 공존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개최된 신년하례회에는 국제경영원 회원 기업을 포함 20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IMI 경영대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글로벌 경쟁력 부문: 김종인 대림산업(주) 대표이사 사장, 안의환 전진중공업(주) 회장 ▲지식경영 부문: 손종호 LS전선(주) 대표이사, 황을문 (주)서린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회장 ▲기술혁신 부문: 최웅진 한화L&C(주) 대표이사 ,이상업 (주)일진에너지 회장 ▲사회공헌 부문: 이순동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김영찬 (주)골프존 대표이사 ▲서비스혁신 부문: 김홍두 한라건설 대표이사 사장, 이종희 대한항공(주)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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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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