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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라면가격 최대 6.7% 인하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오는 4일부로 봉지면 3종, 용기면 4종 등 총 7종의 가격을 30원에서 50원 가량 인하한다.


이에 따라 진라면(순한맛, 매운맛) 2종이 750원에서 720원으로 4.0%, 열라면이 750원에서
700원으로 6.7% 가격이 낮아졌다. 또한, 용기면 4종류도 1,000원에서 950원으로 50원 인하했다.


오뚜기 측은 "라면 매출이 많은 품목 위주로 인하해 소비자들이 실질적인 가격인하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서민경제에 도움을 주고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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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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