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오뚜기";$txt="";$size="255,151,0";$no="20091211090023388596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국내산 쌀가루를 함유한 쌀핫케이크믹스와 쌀케이크믹스 2종(치즈, 건포도)을 출시했다.
'오뚜기 쌀케이크믹스 치즈'는 국내산 쌀가루를 48.75%, 체다치즈 가루를 1.62% 함유했으며 '오뚜기 쌀케이크믹스 건포도'는 국내산 쌀가루(56.87%), 건포도 토핑믹스가 들어 있다.
'오뚜기 쌀핫케이크믹스'는 국내산 쌀가루를 62.5%나 함유해 더욱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와 CJ제일제당, 삼양사 등이 참여하고 있는 국내 프리믹스 시장은 지난해 기준 1000억원 규모로 매년 20%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국내산 쌀을 원재료로 한 홈베이킹 제품"이라며 "사먹는 것보다 가정에서 직접 해먹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국내산 쌀을 활용한 다양한 프리미엄급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쌀핫케이크믹스가 400g 용량에 3240원, 쌀케이크믹스 치즈와 건포도는 400g 용량에 4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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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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