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금호피앤비화학 노사교섭위원 및 노동조합이 2일 오전 서울 신문로 본사에 모여 ‘경영위기 극복 노사 한마음 결의대회’를 갖고 올해 임금협상에 관한 권한 일체를 회사에 위임하기로 결의했다. 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온용현 금호피앤비화학 대표,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최종만 금호피앤비화학 노조위원장.";$size="550,412,0";$no="20100202132149144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화학 계열사 금호피앤비화학(대표 온용현) 노사가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쳤다.
금호피앤비화학 노사교섭위원 및 노동조합은 2일 서울 신문로 본사에 모여 '경영 위기 극복 노사 한마음 결의대회'를 갖고 올해 임금 협상에 관한 권한 일체를 회사에 위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난 2004년 노사평화공동선언 발표 이후 5년 연속 무파업을 이어 온 금호피앤비화학이 상생의 노사 관계를 재확인하고 노사가 단결해 경영 위기를 극복, 재도약을 다짐한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금호피앤비화학은 결의대회에서 앞으로 노사가 한마음으로 혁신적인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회사 경쟁력 향상에 매진하고 노사 간 신뢰와 상생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을 선언했다.
금호피앤비화학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노사가 서로 신뢰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노사 문화를 대내외에 천명하게 됐다"며 "향후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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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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