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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사회책임투자(SRI)를 적극 표방해온 골든브릿지금융그룹(회장 이상준)이 지난해말 열린 사내 자선경매행사를 통해 모금한 성금 419만7000원을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 2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송년행사를 대신해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내 자선경매이벤트 '굿네이버스(Good Neighbors)'를 개최하고 있으며,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경매행사에는 유명 연예 기획사인 디초콜릿이엔티에프 소속의 강호동, 아이비, 신동엽, 김용만, 송은이 등 인기 연예인들도 평소 즐겨 사용했던 애장품들을 경매에 내놓으며 따뜻한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골든브릿지금융그룹은 매년 자선경매행사 수익금을 비영리 공익법인 실크로드재단을 통해 중앙아 출신 유학생 중 성적 우수자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베재단을 통해 베트남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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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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