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GM대우가 지난달 완성차 총 5만628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22.5% 증가한 수치.
내수 판매의 경우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의 꾸준한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31.1% 늘어난 9062대를 기록했다. 특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경우 총 3735대가 판매되며 GM대우의 판매를 견인했다.
지난달 수출은 4만7219대로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했으며 CKD 방식으로 총 8만2757대를 수출했다.
GM대우 판매·A/S·마케팅담당 릭 라벨 부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올해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GM대우는 새로 선보이게 될 신차와 책임지역총판제 정착을 통해 내수 및 수출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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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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