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오프] IQ 148을 위한 멘사 추리퍼즐 프리미어";$txt="";$size="458,668,0";$no="20100127103753899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IQ148을 위한 멘사 추리퍼즐 프리미어
폴 슬론·데스 맥헤일 지음/ 권태은 옮김/ 조형석 삽회/ 보누스 펴냄/8900원
아인슈타인은 “위대한 아이디어는 종종 평범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격렬한 반대를 받는다”고 말했다. 시쳇말로 ‘4차원’ 취급을 받기 일쑤라는 것이다.
인류 역사를 되돌아보더라도 관습과 통념에 맞서 새로운 생각을 제시한 이들에게는 허무맹랑한 공상가나 이단자라는 낙인이 되돌아오곤 했다.
하지만 세상이 달라졌다. 오늘날은 톡톡 튀는 창의적 사고가 대접받는 시대다.
일례로 마이크로소프트사 등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입사 면접에는 “후지산을 옮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보라” “맨홀 뚜껑은 왜 둥근가?” 같은 질문이 등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력은 기본이고 창의성과 재기 넘치는 인재를 뽑으려는 심산이다. 하지만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한마디로 창의적인 생각에도 일종의 ‘훈련’이 필요하다. 편견에 얽매이지 않는 열린 사고방식을 갖는 것과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상상력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 말 그대로 ‘놀이’처럼 즐기라는 것이다. '멘사 추리퍼즐 프리미어'는 바로 이러한 사고 훈련을 위한 책이다.
풀이 방법은 간단하다. 짤막한 이야기 형식의 문제를 읽고 답을 추론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상식적이고 ‘뻔한’ 답은 통하지 않는다.
독자는 문제와 함께 제시된 단서를 토대로 나름의 가설을 세워 누구도 생각지 못한 기발한 답, 그러면서도 충분히 있을 수 있고 납득할 만한 개연성 있는 답을 내놓아야 한다.
'멘사 추리퍼즐 프리미어'는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문제들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브리티시 멘사 시리즈’ 중 한 권인 '멘사 추리 퍼즐'의 후속편이다. 전편보다 한층 흥미진진하고 업그레이드된 188개의 문제를 엄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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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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