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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일자리 창출 1000억달러 투입"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려는 일자리 창출 관련 법안에 따라 공공근로사업을 포함, 1000억달러 규모의 예산이 소요될 전망이다.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31일 CNN방송의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에 출연해 "우리는 원하는 일자리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며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더 많은 노동자를 고용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가 지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같은 막대한 예산이 어떻게 들어가 일자리를 창출할 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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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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