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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 책에 노래까지 그가 못하는게 뭐야?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만능 개그우먼 조혜련이 MBC '세바퀴'서 최근에 발표한 노래들을 선보이며 다양한 능력을 과시했다.


그는 이날 노래 'Won′t Be Long'(길지 않으리)를 멋진 댄스와 함께 선보여 무대를 가득메운 게스트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 그가 발표한 다양한 노래들을 시크릿의 한선화, 이영자 등과 멋지게 소화해내 큰 호응도 이끌어 냈다.


조혜련은 항상 노력하는 개그우먼이다. 개그를 할때는 자신을 돌보지않는, 최선을 다하는 몸짓으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다.


그는 또 혈혈단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가하면 자신이 직접 책을 써서 많은 연예인들이 귀감이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Won′t Be Long'을 타이틀곡으로 하는 새로운 노래까지 발표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시청자들은 그의 '학구열'과 '끝없는 도전'에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진정한 공인'이라고 큰 지지를 보내고 있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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