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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양 후원 '피망바둑 최강전' 성황리 막 내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홍삼전문기업 천지양(대표 박상태)이 후원한 '천지양 홍삼배 피망바둑 최강전'이 지난 28일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총 2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시작한 이번 대회는 총 8주 동안 피망바둑 대표 8인과 일반 아마추어 대표 8인의 대국으로 진행됐다.

우승자인 박영롱(21)씨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준우승자 이상헌(22)씨에게는 100만원이 수여됐다. 이 외에도 대회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천지양의 홍삼제품들과 바둑머니 등 다양한 경품들이 제공됐다.


홍삼의 실 수요계층인 중ㆍ장년층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이번 바둑대회를 후원한 천지양은 앞으로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상승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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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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