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어려운 경제시기를 감안해 식품진흥기금을 2월 한 달간 조기융자 지원한다.
식품제조,가공업과 식품접객업의 영업신고를 받아 영업을 하고 있는 업소 중 시설을 개선하려는 업소면 가능하다.
$pos="L";$title="";$txt="이호조 성동구청장 ";$size="200,266,0";$no="20100128132703375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일반음식점의 경우 시설개선자금 총액의 80%로 1억원까지,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은 시설의 개선이나 업소의 운영개선에 소요되는 자금으로 최고 5000만원까지 융자 신청가능하다.
신청과 접수는 성동보건소 보건위생과에 비치된 구비서류를 교부받아 상담을 한 후 우리은행 성동구청지점의 융자가능심사를 거쳐 접수하면 된다.
송영추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융자를 통해 영세 식품위생영업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기 활성화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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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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