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 마감했던 우리넷과 스타플렉스가 상장 이틀째인 28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우리넷은 전일 대비 300원(3.23%) 오른 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스타플렉스는 600원(4.49%) 내린 1만2850원을 기록중이다.
통신장비업체인 우리넷은 전날 공모가 6700원 보다 높은 9900원에 시초가를 형성, 시초가 대비 600원(6.06%) 하락한 9300원에 장을 마쳤다. 또 옥외광고용 소재 제작업체 스타플렉스는 공모가 1만5000원 보다 높은 1만5700원에 장을 시작했으나 결국 공모가와 시초가를 밑도는 1만3350원에 장을 마감하며 하한가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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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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