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SK증권이 투자자들의 아이폰에 대한 증권거래 서비스 니즈(Needs)에 맞춰 업계 최초로 아이폰 증권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pos="L";$title="";$txt="";$size="300,211,0";$no="20100127140951259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SK증권은 최근 아이폰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급증하여 현재 진행 중인 애플의 검수가 마무리되는 대로 시세조회 서비스를 우선 출시하기로 했다. 계좌조회 및 주식주문·거래 서비스는 공인인증 기능을 탑재해 3월초에 제공하고 4월 중에는 선물·옵션 거래기능까지 업그레이드,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증권은 "아이폰 증권서비스로 3G망 뿐만 아니라 무선인터넷이 갖춰진 환경에서는 Wi-Fi망(무선인터넷망)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 특유의 UI(User Interface)와 내비게이션(Navigation)으로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외에도 아이폰 출시와 동시에 전사적인 고객 이벤트의 일환으로 아이폰과 옴니아 2에 대해 기존 단말기 할부금 지원 기준이었던 약정거래금액을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50%를 할인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박정석 SK증권 신채널지원팀 차장은 “SK증권은 국내 모바일 투자의 선도 증권사로서 이미 작년부터 ‘스마트 트레이딩(Smart Trading)’이라는 모바일 서비스 브랜드를 출범했고 향후 안드로이드폰 출시 등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에 부응해 투자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모바일 증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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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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