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올해 경영방침을 '개별사업의 경쟁력 확보와 강한 기업문화 구축을 통한 선진IB로의 도약'으로 정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갑시다."
$pos="L";$title="";$txt="";$size="125,154,0";$no="201001041102445764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현승 SK증권 사장(사진)은 4일 신년사에서 선진 IB로 도약하기 위해 첫째로 '성장'을 위한 사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각 사업별 경쟁력 강화를 통해 M/S 확대 및 신규Biz, 수익원을 만들고 온라인 및 모바일사업을 강화하고 지점 네트워크를 본사상품의 세일즈창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 내 금융사업 추진의 교두보 역할을 위한 차이나 네트웍크를 구축하고 리서치기능을 더욱 강화, 고객에게 Customized된 상품?서비스를 제공해야할 것"이라며 "구성원의 전문성을 증진시켜 나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구성원 모두가 다음과 같은 4가지 질문에 긍정적인 답을 하는 '4-Yes'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효과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지, 고객에게 차별화된 파이낸셜 솔류션을 제공하고 있는지, 각 개개인의 생산성이 평균이상 인지, 여러분이 제공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었는지에 대해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을 해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SKMS에 기반한 강하고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쓰러지지 않는 강한 근성과 패기와 열정을 가지고 빈틈없고 야무지게 일 처리를 해 강한 기업문화를 만들고, 주인의식을 갖고 문제만을 발견하는 ‘Issue Finder’가 아닌 문제를 해하는 ‘Problem Solver’가 돼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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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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