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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대상] 빙그레, '감동경영제'로 고객 불만제로 앞장

[2010아시아경제소비자대상] 빙과류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빙그레(대표 이건영)는 원유집유시설과 정제시설 등 사업 인프라의 경쟁우위와 마케팅력을 바탕으로 우유, 아이스크림과 발효유 사업에서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해왔다.

1974년 출시된 바나나맛우유는 국내 가공우유 사상 최초로 단일브랜드 10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같은 해 출시된 국내 최초의 정통 아이스크림 투게더 또한 30년이 지난 지금도 대한민국 아이스크림 부문 브랜드파워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1983년 출시된 국내 최초로 떠먹는 요거트 '요플레'는 우리나라 발효유 산업을 한단계 발전시켰다.


빙그레는 봉사를 통해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구성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식품업계 최초로 고객감동경영을 도입했다.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소비자 상담분야에도 ERP시스템을 도입하고 실시간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부분을 해결하는 프로세스를 확립했다. 또한 매년 소비자 모니터 제도를 운영하면서 고객의 시각에서 말하지 않은 사항까지 해결해 나가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4년 윤리경영을 선포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사내교육을 통해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빙그레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Habitat),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푸드뱅크 후원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같은 상호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비타트 운동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 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보다 나은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세계적인 순수 자원 봉사활동으로 빙그레는 매년 노사가 자발적으로 사랑의 집 짓기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 후원과 함께 안면기형 수술, 심장병 치료등 의료사업, '사랑의 동전모으기'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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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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