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내진·전자세금계산서 관련주 강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닥 지수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진관련주와 전자세금계산서 관련주도 강세다.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주 가운데 대장주로 꼽히고 있는 클루넷이 지난해 영업익이 급증한 것을 호재로 상한가로 치솟았다. 클루넷의 성장 가능성이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관련주가 전반적으로 강세다.
아이티 지진으로 관심이 높아진 지진 피해를 축소하기 위해 정부가 내진 설계를 의무화할 것이라는 소식에 AJS와 유니슨, 삼영엠텍 등으로 매기가 몰리고 있다.
2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3억원, 1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반등장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61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다.
서울반도체가 전일 대비 800원(1.84%) 오른 4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메가스터디(1.72%)와 소디프신소재(2.83%), 네오세미테크(3.39%) 등이 강세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4종목 포함 640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3종목 포함 233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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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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