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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길, 안정위해 '면회사절'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길(본명 길성준)이 교통사고를 당해 추후 연예 활동을 두고 봐야할 상황이다.


길의 소속사는 25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날 오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에코 하우스' 녹화를 하기 위해 경기도 양평으로 이동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차량에는 길과 매니저가 함께 타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진단결과 전치 4주 이상 나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길은 목 인대를 좀 더 다쳤고 얼굴에 유리 파편이 많이 튀었다. 이번 주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무한도전' 녹화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사고 원인에 대해 "잠시 차량을 주차구역에 세워뒀는데 뒤에서 오던 차량이 옆에서 들이 받았다. 사고 원인이 아직 확실치 않아 조사 후 밝힐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길의 안정을 위해 25일은 면회를 하지 않을 예정이고, 공식 연인인 가수 박정아와 MBC '무한도전' 팀 멤버들에게도 아직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길은 힙합듀오 리쌍의 멤버로 최근 6집 앨범 타이틀곡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로 인기몰이 중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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