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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교통사고로 전치 5주의 부상을 입은 가수 겸 방송인 길이 수술을 받을 만큼 증상이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번 주 방송 출연은 힘들 전망이다.
길의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5일 아시아경제신문과 전화통화에서 "검사 결과 전치 5주를 진단받았다"며 "얼굴이 찢어져 꿰매야 하는 상황은 아니며 작은 파편이 박혔거나 얼굴이 약간 긁힌 정도라서 수술은 받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얼굴이 많이 부어 있는 상태이고 목 보호대를 착용한 상태라서 이번 주 방송 출연은 힘들 듯하다"고 덧붙였다.
퇴원 일정에 대해서는 "내일(26일) 오후께 정밀검사 결과가 나와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길은 이날 오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코하우스' 녹화를 위해 경기도 양평군에서 촬영을 준비하던 중 맞은 편에서 돌진하는 차량으로 인해 얼굴과 목, 허리 등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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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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