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두산중공업이 인도에서 8600억원 규모의 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최근 원전주로 부각되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44%(2300원) 오른 9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45만여주 수준이며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매가 활발한 상황.
이날 두산중공업은 8594억원 규모의 인도 석탄화력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두산 측은 오는 2014년 2월까지 인도 DPI에 주요기자재(보일러, 터빈/발전기)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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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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