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중구자원봉사대학’개강, 2월1일까지 200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정동일)자원봉사센타에서는 ‘제2기 중구자원봉사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2월1일까지 2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방법은 자원봉사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2274-1365), 팩스(☎2274-1371) 또는 인터넷(www.jgvol.or.kr)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원봉사대학은 2월 3일 오전 10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의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10~낮 12시에 중구청 대강당에서 10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pos="C";$title="";$txt="지난해 8월 열린 제1기 중구자원봉사대학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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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은 웃음치료, 아동자원봉사, 어르신 care, 정신건강, 자원봉사자의 효과적인 대화법, 수화 등 자원봉사 활동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면 수료증이 수여되고, 동아리를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다.
‘제1회 중구자원봉사대학’은 지난해 8월 26~10월28일까지 열렸으며 229명이 참여했다.
중구자원봉사대학은 앞으로 교육과정에 자원봉사와 사회복지에 대한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시설봉사와 같은 실질적인 봉사활동도 접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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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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