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석유관리원, 日 석유산업활성화센터와 기술교류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석유산업활성화센터(JPEC)와 공동으로 '한일석유기술교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일석유기술교류회의는 지난 2005년부터 석유관리원과 일본석유산업활성화센터가 매년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을 대표해 지식경제부, 석유관리원,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가, 일본 측에서는 경제산업성, JPEC , 석유연맹, 전국석유협회, 신일본석유를 비롯한 4개 정유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바이오연료정책 및 품질연구동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이천호 이사장은 나카노 마사유키 JPEC 전무를 만나 '한일석유기술교류회의'와 '한중일석유기술회의'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과 바이오연료 등에 대한 양 기관 연구소의 공동연구과제 수행 추진 등을 협의했다.

[성공투자 파트너]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선착순 경품제공 이벤트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