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중국기업 차이나하오란리사이클링유한회사(차이나하오란)의 공모가가 4700원으로 확정됐다.
21일 차이나하오란의 대표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상장공모주식 1000만주 중 기관배정분 80%(800만주)에 대한 수요예측결과 공모가격이 4700원(액면가166원(1HK$))으로 잠정 결정됐다. 이는 지난해 컨센서스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약 11배, 올해 컨센서스 대비 PER 약 6.9배에 해당하는 것.
신한금융투자는 "차이나하오란의 주력 사업이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환경 및 자원재생 관련 산업임을 감안하면 공모 가격은 비교적 보수적으로 산정된 것"으로 판단했다.
차이나하오란은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중국에 설립된 원료용지(폐지) 회수, 분류, 판매 전문 기업인 '장인신하오폐지'와 강소성 최대 규모의 재생펄프 및 코팅백판지 전문생산기업인 '장인신하오제지'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자원재생 전문지주회사다.
차이나하오란은 공모자금을 통해 표백재생펄프 라인 2기 추가를 통해 목재펄프와 동일한 수준의 펄프를 생산해 회사의 새로운 제품 라인에 추가할 계획이다.
차이나하오란의 지난해 매출액은 990백만RMB(1683억원), 순이익은 100백만RMB(170억원)으로 예상되며 올해의 매출액은 1670백만RMB(2839억원), 순이익은 165백만RMB(28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약은 오는 26-27일 실시되며, 납입 예정일은 29일이다. 매매 개시는 다음달 5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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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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