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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32)의 연인 미란다 커(26)가 전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여성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 중인 커는 남성잡지 GQ 2월호에 실릴 화보 촬영을 위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한 것.
2년 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낙점 받은 뒤 커의 지갑도 두둑해졌다.
미국의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모델’ 리스트에 연간 300만 달러(약 34억1000만 원)로 9위를 차지한 것이다.
사생활도 행복하기 이를 데 없다. 커는 할리우드힐스에서 블룸과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서로 바빠 얼굴을 마주할 시간이 별로 없다고.
1주에 하루 정도 할리우드힐스 저택에서 머무는 커는 블룸 대신 애완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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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언론 매체에서 커가 말라깽이 모델로 변신하기 위해 살을 더 뺐다고 보도하자 그는 “지난 3년 동안 몸무게에 변함이 없다”고 부인했다.
잘 먹으면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기도 한다고.
지난해 6월 18일 브라질 동부 바이아주(州)에서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의 2010년 누드 캘린더 촬영 후 유출된 커의 가슴 노출 사진이 뭇 남성들을 설레게 만든 바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이 독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2009년 최고의 가슴을 지닌 여성’ 리스트에서 호주 출신 모델 커는 8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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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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