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하이디 몬택의 성형 전(왼쪽)과 성형 후 모습.";$size="500,182,0";$no="20100121085441748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미국의 가수 겸 여배우인 하이디 몬택(23)이 지난해 11월 20일 하루에 무려 10군데나 성형한 뒤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리얼리티 쇼 ‘더 힐스’로 뜬 몬택은 19일(현지시간)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와 가진 인터뷰에서 성형수술 후 가슴 사이즈가 트리플 D로 됐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듯한 발언을 했다.
“성형한 가슴 사이즈가 그리 큰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 것.
그는 이번 수술로 눈썹, 이마, 코, 뺨, 턱, 목, 귀, 가슴, 허리, 엉덩이를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남편 스펜서 프랫은 수술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수술은 ‘미친 짓’이라며 정신과 의사와 상담해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권유하기도 했다.
몬택이 처음 가슴을 성형한 것은 20세 때의 일이다.
“성형중독증 환자가 아니냐”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에 대해서는 “성형중독증 환자라면 지금쯤 수술을 10번은 했을 것”이라고 부인했다.
그는 “지금까지 성형수술을 두 번 했다”며 “지금의 모습은 나의 신버전”이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젊은 여성들에게 성형수술과 관련해 그릇된 메시지를 던지는 게 아닌가 걱정됐는지 “내가 말한 신버전이란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비롯된다는 뜻”이라고 덧붙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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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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