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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51세에 이른 ‘팝의 여왕’ 마돈나가 자신보다 한참 어린 연인 헤수스 루스(22)의 아기를 갖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네 아이의 엄마인 마돈나는 임신 문제를 놓고 전문의와 상담해왔다고.
19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브라질 태생인 루스는 “아빠가 된다는 것은 가장 위대한 모험”이라고 말했다.
마돈나도 친구들에게 루스에 대해 “환상적인 아빠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은 “정녕 아이를 또 갖고 싶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돈나는 개인 트레이너였던 카를로스 레온과 딸 루데스(14)를 낳았다. 둘째 로코(9)의 아버지는 영국 영화감독 가이 리치다.
마돈나는 2006년 말라위에서 데이비드(4)를 입양했다. 그리고 지난해 머시(4)까지 입양했다.
마돈나의 한 측근은 “그가 모성애를 지고의 가치로, 엄마가 된다는 것을 삶의 결정체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돈나도 51세라는 나이에 자연 임신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고.
마돈나와 루스가 사귀기 시작한 지 벌써 2년이 훨씬 지났다. 마돈나가 영화 ‘셜록 홈스’의 리치 감독과 헤어진 지 얼마 안 돼 브라질에서 사진 촬영 중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소개한 한 측근은 “루스가 지금도 마돈나를 열렬히 사랑하고 있다”며 “그가 마돈나의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늘 자신의 아기도 갖고 싶어했다”고.
마돈나가 최근 루스와 결별하고 과거 애인 알렉스 로드리게스(35)와 비밀스러운 만남을 갖고 있다는 소문이 나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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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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