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가슴 사이즈 32D인 '스트립 쇼의 여왕' 디타 본 티즈(36)라면 싱가포르의 나이트클럽에서 만날 공짜 술을 마실 수 있을 듯하다.";$size="381,505,0";$no="201001191023375718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싱가포르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여성들에게 브래지어 사이즈에 따라 술을 공짜로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19일(현지시간) 호주 일간 헤럴드 선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오버이지 나이트클럽에서 ‘내 컵에 술을 가득 따르라’는 행사가 열리는 날이면 손님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다고.
행사에 참여한 여성들은 한 쌍의 남녀 심판으로부터 가슴 사이즈를 검사 받아야 한다. 검사는 물론 육안으로만 이뤄진다.
가슴 사이즈가 A컵인 여성에게는 공짜 술 한 잔, B컵은 두 잔, C컵은 세 잔이 제공된다. D컵? 보드카 한 병이 무료라고.
이에 대해 재미있다고 반응하는 젊은이들이 있는가 하면 눈살을 찌푸리는 이도 있다.
한 여성은 “심판의 시선이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라며 “가슴에 관한 한 자신 있다”고 자랑한 반면 다른 여성은 “나라면 클럽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