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민주당이 이명박 정부 취임 2년을 맞아 이를 평가하는 표어를 공모한다.
한나라당이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통틀어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평가절하한 것을 되갚아 주겠다는 의도인 셈이다.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21일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우리는 이명박 정부 2년을 '빼앗긴 2년'이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어떤 것이 좋을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명박 정부가 집권한지 2년을 넘어 레임덕으로 향하는 3년을 맞게된다"며 "아직도 3년이 더 남았다는 걱정이 앞서지만 정책위에서 집권3년차 개시에 즈음해 이명박 정부에 대한 평가작업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주당은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이명박 정부 2주년을 평가하는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편, 이를 토대로 종합분석평가 자료집을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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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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