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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최근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티아라가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 화보를 통해 밸런타인 인형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1월 중순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화보를 기획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관계자는 “솔로인 남성들이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실제와 똑같은 티아라 인형을 받는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티아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20일에 발행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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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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