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144,0";$no="201001210846329806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우리투자증권은 21일 "아이폰 출시를 통한 모바일 혁명은 태블릿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포스트 PC시대를 여는 태블릿PC 관련주를 정리했다.
태블릿 PC란 화면에 바로 메모가 가능한 PC를 의미한다. 키보드나 다른 입력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도 프로그램 실행이나 필기입력이 가능하다. 김태언 애널리스트는 "최근 CES를 통해 1월말 경 MS와 애플사가 태블릿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며 "태블릿 PC 출시는 기존의 키보드 PC 시대의 종언을 의미하며, 일체화된 포스트 PC 시대를 열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태블릿PC의 활용가능한 분야는 학교, 의료산업, 마케팅 영업, 서비스 및 지원, 프로그래밍 등으로 매우 다양화돼 있는데 향후 네비게이션, 전자교과서, 의료용차트, 영업 카달로그 등의 생활 전반적인 측면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에따라 태블릿 PC 관련주로 음성인식(파트론, KTH), 전자책 컨텐츠(인터파크, 예스24), 4G통신주(알에프텍, 에이스테크, 유비쿼스)를 꼽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