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순익 주당 49센트..일회성 항목 제외한 영업이익은 52센트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뱅크오브뉴욕(BNY)멜론의 지난 4분기 실적이 예상 밖으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BNY멜론은 작년 4분기 순익이 전년도 같은 기간 2800만 달러(주당 2센트)에서 대폭 증가한 5억9300만 달러(주당 4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의 예상치 52센트보다 양호한 주당 59센트로 나타났다.
이전까지 모기지담보증권(MBS)의 가치하락으로 투자손실을 기록했던 BNY멜론은 지난 4분기에는 자산관리 부문에서 수익이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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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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