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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4분기 GDP 전분기비 서프라이즈 아닐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4분기 GDP 수준은 정확한 집계가 나오지 않아 아직 모른다. 다만 11월까지 상황과 12월 수출을 감안해 보면 전년동기대비로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전기와 비교해서는 지난 2·3분기 상승세가 가팔라 시장에서 돌고 있는 서프라이즈 가능은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 20일 한국은행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4분기 GDP 수준은 집계가 끝나는 이번주말정도가 돼야 나올 듯하다. 다음주 월요일쯤이나 돼야 윗선에 보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도 “다들 생각하는 수준 정도가 될 듯싶다”며 “통관수치가 늦게 나오는 바람에 집계가 늦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채권시장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서프라이즈 수준이 될 것이라는 루머가 퍼진바 있다. 한국은행은 오는 26일 오전 8시 4분기 GDP 속보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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