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조권 가인";$txt="";$size="550,408,0";$no="20091212181016542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커플이된 조권을 위해 '백허그'를 약속했다.
가인은 20일 조권의 ‘아담아담” 미투데이에 조권의 아이디로 로그인해 조권의 팬들과 함께 2AM의 마지막 티저영상 조권편의 공개를 기다렸다.
2AM의 '죽어도 못 보내'를 미리 들어봤다는 가인은 "이번 노래는 진짜로 대박인 것 같아요"라며 "조권 이번 앨범 대박 내서 1위하면 5초 정도 안을 수 있게 해줄께. 그니깐 빨리 나와서 1위해! 누나로써 가상부부로써 항상 응원할께"고 전했다.
또 가인은 "조권아 트리플크라운하면 백허그 해줄께"라며 "이 글 보면 조권이 비싼 척 하지 말고.. 이럴 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조권은 "'죽어도 못 보내'. 내가 기도했던 것 다 이뤄지길. I AM 사랑합니다. 그리고 밑에 글 고마워 부인"이라고 화답했다.
이들의 글과 티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백허그 꼭 인증해 주세요. 가인은 내조의 여왕, 당장 1위해서 가인에게로 달려가자" 등의 댓글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권 편을 마지막으로 이색적인 티저 공개를 마감한 2AM은 오는 21일과 26일 각각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음악을 공개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