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나영,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3색 연기 호평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이나영이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속에서 보여주고 있는 3색 연기가 관객들을 사로 잡고 있다.


이나영은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에서 포토그래퍼 ‘손지현’ 역할을 맡아 코믹 로맨스와 가족애를 아우르는 연기를 펼쳤다.

첫번째로 이나영은 김지석(준서 역)과 함께 시작되는 연인의 사랑을 특유의 단백하면서도 여운 있는 로맨틱 연기로 풀어내 관객들에게까지 그 설렘을 전하고 있다.


두번째로는 아빠를 찾는 꼬마 김희수(유빈 역)를 위해 아빠로 분장해 펼치는 코믹 연기는 어설프게 망가지는 연기도 서슴지 않으며 유쾌한 코믹 변신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이나영은 ‘손지현’의 숨기고 싶은 과거에 대한 고민을 담담히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수성 연기를 보여준다.


관객들은 “이나영을 재발견하는 재미(2years)”, “오랜만에 이나영을 볼 수 있다는 자체로 10점 만점kth5303)”, “드디어 이나영 스크린에 강림(indilife)”이라며 호평을 나타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