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주민센터서 즉시 발급 받을 수 있게 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옛 지적공부에 대해 자료관리 효율화와 영구 보존을 위해 '옛 토지대장 전산화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pos="L";$title="";$txt="노재동 은평구청장 ";$size="200,280,0";$no="20100120083954728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그동안 옛 지적공부등본 발급은 구청을 직접방문하거나 동 주민센터에서 FAX민원을 신청하여 발급 받았다.
그러나 전산화 시스템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18일 부터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즉시 발급을 받을 수 있다.
옛 지적공부는 토지의 변천과정을 밝혀주는 중요 국가문서로 은평구는 토지대장 19만1036매와 폐쇄지적도 671매를 관리 보관하고 있으며, 국·공유지 및 사유재산권 관리측면에 많은 활용을 하고 있다.
또 장기간 사용에 따른 공부의 멸실·훼손 우려와 자료검색·관리의 비효율화, 민원발급 시 수동발급에 의한 시간·비용 낭비 등 많은 불편함이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전산구축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 사업 추진은 희망근로자를 적극 활용, 비예산으로 전산화 작업을 실시해 일자리 창출과 예산절감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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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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