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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실직 휴업으로 인한 어려운 이웃 긴급 지원

생계비와 의료비 등 긴급특별 지원하는 위기조치 대책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갑작스런 실직, 휴업, 폐업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을 신속 지원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는 갑자기 생계가 어려워진 구민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긴급특별 지원함으로써 위기에서 조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소득과 재산기준에 따라 긴급지원과 SOS 위기가정지원으로 구분해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데 가정의 주 소득자가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질병 등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은 긴급지원을, 실직 휴·폐업 사업실패 질병 사고 화재 등 일시적 위기상황으로 빈곤층 전락 위험에 처한 위기가정(1인 가구 제외)은 SOS 위기가정으로 지원한다.


위기상황으로 인해 지원을 받고자 하는 가정은 휴폐업증명서 진단서 입원확인서 통장사본 금융정보 제공동의서 등을 작성, 양천구청 주민생활지원과나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긴급지원과 SOS위기가정 지원은 부정한 방법으로 받은 것이 확인 되면 반환 조치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양천구청 주민생활지원과(☎2620-4607,4608)나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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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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