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19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온 충남 서산 음암면과 경기도 포천 소흘읍의 젖소 농가는 정밀검사 결과 모두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두 농가의 소에서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두 곳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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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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