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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말레이시아에 네 번째 해외 매장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이규민)은 19일 말레이시아에 초대형 규모로 1호점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대만, 싱가포르, 태국에 이어 말레이시아까지 네 번째 해외진출 국가다.


말레이시아 1호점은 수도 쿠알라룸푸르 중심부에 위치한 핵심 쇼핑상권인 버자야 타임스퀘어 1층에 단층면적 약 521㎡(158평) 규모로 이는 쇼핑몰에서 가장 큰 소매 상가에 속한다. 말레이시아내 최대 쇼핑 센터인 버자야 타임스퀘어는 2개의 5성급 호텔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놀이시설 등이 갖춰진 메머드급 복합쇼핑몰로 1000개가 넘는 소매 상가와 오락시설, 레스토랑이 입점 돼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말레이시아 1호점에 40여 명이 쉴 수 있는 휴식 공간과 실내 미니 정원을 조성했으며 세안까지 가능한 테스트존도 곳곳에 설치했다.


이규민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는 “최근 말레이시아는 화장품 사용 저변인구가 점차 확대되어 전세계 화장품 업체들의 경연장이라고 불릴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며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과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올해 안에 말레이시아에만 총 10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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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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