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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60만원대 재돌파..외국인 매수세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포스코가 일주일여만에 60만원대를 재돌파했다. 중국 긴축 우려로 잠시 주춤거렸으나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매수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


19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3000원(0.50%) 오른 60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만2000여주 정도며 제이피모건 UBS 모건스탠리 CS 등 외국계 창구가 일제히 매수 상위에 올라 있다.

포스코는 지난 11일 종가 기준 62만5000원에 마감하며 올 들어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중국발 우려로 외국인이 매도로 나섰고 사흘 연속 주가가 빠지면서 59만2000원까지 하락했다.


한편 포스코는 전일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기계장치 3636점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평가기관은 제일감정평가법인이며 장부가액은 594억867만7425원이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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