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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석판, 자산재평가 차액 629억원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동양석판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의 재평가결과 629억955만9116원 규모의 자산재평가 차액이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21.91%에 달하는 규모며 재평가 기준일은 2010년 1월1일이다.

동양석판 관계자는 "이번 자산 재평가를 통해 자산이 증가되고 부채비율이 낮아져 재무건전성이 더욱 강화됐다"며 "이를 통해 기업의 투명성이 제고돼 우량한 자산가치주로 재인식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양석판은 지난해 12월22일,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간주원가 적용을 위해 보유 토지 및 건물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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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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