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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만8000원으로 아이 안심하고 맡기세요"

동대문구, 갑자기 야근 등 일 생겼을 경우 '아이돌보미 서비스'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는 어린 자녀의 임시보육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아이돌보미 서비스’와 ‘시간제 보육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돌보미 서비스’는 부모가 돌아올 때까지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이나 아이돌보미 가정에서 위탁 아동의 놀이 활동,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학교 및 학원 등·하교를 지원해 주는 것이다. 단, 전문교육이나 가사활동은 제외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의 아동이며, 이용시간은 1회 2시간을 기본으로 월 80시간, 연 4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이돌보미 서비스는 일시적인 보육 수요를 지원하는 것이므로 지역내 지원 센터의 월 이용가능시간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신청은 지역 센터 운영시간을 기준으로 서비스 시작 24시간 전까지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최대 30일까지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요일별 정기신청도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신청과 동시에 입금해야 한다. 자녀 1명은 2000~1만2000원, 2명인 경우엔 3000~1만8000원이며, ‘이용시간’과 ‘전국가구 평균소득’을 기준으로 차등 적용된다.


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은 ‘아이돌보미 서비스’ 홈페이지 (www.idolbom.or.kr)에 무료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가정복지과(☎2127-5083)나 동대문구 건강가정지원센터(☎957-0756)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 18개월~ 취학전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급한 일로 아이를 잠깐동안 맡겨야 한다면 동대문구 영유아플라자의 시간제 보육실 ‘느티나무 아이방’을 이용할 수 있다.


‘느티나무 아이방’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으로 가입하면 연회비를 납부하지 않아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3000원이며, 신청은 이용전날 오후 4시까지 반드시 사전 예약해야 된다. 급식비 3000원은 별도이며, 개별 도시락이나 간식을 준비해도 된다.


영유아플라자는 만 5세 이하 영유아에게 필요한 보육 정보와 자료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아이의 성장과정에 맞춰 책이나 장난감 등 필요한 교재도 연회비 1만원으로 대여할 수 있다.


한 번에 장난감 2점과 도서 3권을 대여할 수 있으며, 최장 2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보육정보센터 및 영유아플라자 (☎2237-5800, www.ddmccic.or.kr)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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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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