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식품공업협회 홍보위원장에 안경호 씨 선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식품공업협회 홍보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9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안경호 동서식품 홍보실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안 실장은 지난 2007년 홍보위원장으로 선출돼 3년간 위원회의 운영과 업계의 홍보·마케팅업무에 힘써왔으며,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사의 상호친목강화에 이바지해 왔다고 식공협회는 선출 이유를 설명했다.

안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식품산업계에 많은 이슈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홍보위원회 위원들의 노력과 협조로 잘 대처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연임을 통해 식품업계를 포함, 홍보위원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공협회 홍보위원회는 회원사의 홍보(실)부의 임원 및 실무 책임자들의 모임으로 회원사간의 상호정보교환, 홍보 관련 세미나 등을 목적으로 하는 분과위원회다.


현재 동서식품, 기린, 남양유업, 농심, 동아오츠카, 동원F&B, 대상,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빙그레, 삼양식품, 샘표식품, SPC, 오리온, 오뚜기, 정식품, 풀무원, 한국야쿠르트, 한국코카콜라, 해태음료, 해태제과식품, CJ제일제당 등 총 23개사를 위원사로 운영되고 있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