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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세계 500대 호텔 선정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대표 최홍성)은 14일 미국의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 1월호에서 발표한 ‘2010년 세계 500대 베스트 호텔’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0년 최고의 호텔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부쉬만 클루프를 꼽혔고 뒤를 이어 인도의 뉴 오베로이 우다이빌라스, 세인트 루치아의 뉴 제이드 마운틴 등이 선정됐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100점 만점에 85.5으로 전 객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비치, 완전 평면TV와 더불어 객실에서 정보 검색·체크아웃·룸 서비스 주문 등이 가능한 디지털 인포메이션 서비스, 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송병호 조선호텔 상무는 “이번 결과는 비즈니스 고객 이외 일반 여행객에게도 최고의 호텔로 인정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트래블 앤 레저는 미국 뉴욕에서 발간되는 96만부 발행 부수의 세계적 여행 전문 월간지로 호텔, 스파, 항공사, 크루즈, 도시, 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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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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