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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임직원 기부금 유니세프에 전달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ING생명은 13일 지난해 실시한 오렌지데이 바자회와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모인 총 성금 2200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ING생명은 기부 전달을 기념해 기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오렌지데이 바자회와 매월 지급 받는 임직원들 급여의 '끝전 모으기 운동'이 일회성이 아닌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자평했다.

아얀 투어 ING생명 마케팅총괄 상무는 "임직원들이 사회공헌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업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고, 이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시민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ING생명은 올해 역시 임직원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자선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기부 독려를 위한 프로모션 프로그램 마련하는 한편 바자회 확대, 사회공헌 포인트 제도 도입 등을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ING생명은 유니세프에 가장 많은 기부를 하는 세계 두 번째 기업(2009년7월 기준) ING그룹의 면모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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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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